6월 트레킹(정약용)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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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우회지기 작성일21-06-21 08:06 조회1,067회 댓글0건본문
트레킹코스-팔당
다산정약용 문학관,
아침 일어나 하늘을 먼저 본다^^ 쾌청한
맑은 하늘이 웃고있다
나도 웃는다~^()^
날씨는 조금 덥겠지만
어제 비가 내렸기에 강가를 걸으면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다
팔당에 10시30분도착
김종두국장님. 안철주대장님.
박문길님.윤석일님
채차림님외1인.
안대장 동창인1인
저까지 모두8명이 참석 하셨다.
10시40분 트레킹시작
토요일이라 자전거 라이딩 인들이 많다.
인도로 조심하며 걷는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바라보며 모든님들 발걸음이 경쾌하다
인생에 단 한번 뿐인 오늘 즐겁고 후회없는 주말의 시간에 맘껏 행복 채움 트레킹을 보내는 마음은 다산정양용 숲길을
만나는 기분으로 간다
푸르름이 산야를 가득
채우고 들녘에도 채소
들이 푸르게 자라고~
팔당 물가에는 연꽃잎이 커다란 부채살 만큰이나 커서 마치 빛을 가리는 우산이 되 있다.
6월이 주는 푸른 세상이 우리네 맘도 푸르게 하는 것 같다.
정약용 문학관 도착
(2시40분)생가.묘소.제당. 정양용 어린시절 7세때 부친과 함께 심었다는 느티나무
수령이 250년 가량 되는 나무도 구경하고 역사 공부도하고 여유럽게 잘 걸었다.
조선 최고의 실학자,
20년 유배생활동안"
집필한 그 분의 커다란 업적은 우리들 기억에서 오래남을 것이다.
정약용 문학관을 모두
관람하고 나와 식당으로 간다
덕소복이네 식당에서 안철주대장님이 만두전골.수육까지
대접 해 주셔서 모든님들 잘 드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푸른맘 푸른공기 맘껏
마시고 행복 트래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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